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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2013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상(대통령상) 선정

2013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의 대표 농산물인 안동사과가 5월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3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에 선정되었다. 지난 2007년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대한민국 대표사과인 안동사과는 3,179농가에서 2,973ha를 재배하여 51,012톤을 생산한다. 안동사과는 주․야간 큰 기온차와 사과재배에 적합한 토질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되고 안동사과 브랜드 참여 농가의 저농약 친환경인증 및 GAP인증 획득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기술을 실제 생산과정에 적용하고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해 명품 사과를 생산해 내고 있다.

이번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산지 및 소비지의 경쟁력 있는 농식품브랜드 선발을 통해 농식품 브랜드파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기능성식품, 식품, 외식 등 5개 분야에 대해 1년 이상 생산 판매중인 농식품 브랜드를 보유한 개인 법인에 대해 인지도조사와 서류평가, 현장평가를 통해 대통령상, 금상, 은상, 동상 등 21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안동사과는 2007년도에 농식품파워 브랜드 대통령상에 이어 이번에 또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10회째를 맞이하는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중 유일하게 2회에 걸쳐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한편 시상식은 오는 5월14일(화) 16:00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식품대전2013(Korea Food Show)” 기간에 농식품 파워브랜드 전시관을 통해 안동사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사과는 맛과 당도가 뛰어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대형마트와 홈쇼핑을 통해 활발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0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과 4년간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사과 안동사과”의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수상이야 말로 안동사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로서 브랜드파워의 확고한 입지를 굳힌 만큼 생산기반 확충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대상(대통령상) - 안동사과
△ 금상(국무총리상) - 의성마늘
△ 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 괴산대학찰옥수수, 빛깔찬, 죽장연 등 10개
△ 동상(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 - 예담채, 자연애 등 9개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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