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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타트 전국대회 성공위해 市·교육청·환경단체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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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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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市, 교육청, 환경단체 등 관련 기관․단체 실무자들이 7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환경전시․체험 부스 및 부대행사 등 실무 관련 업무를 협의한다.
대구시는 대한민국 최대 환경축제인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이하 전국대회)를 경기도와 치열한 경합 끝에 지난 1월 유치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축제인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는’ 오는 11.1.(금) ~ 11.3(일)까지 3일 동안 대구시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VIP, 환경부장관, 시장, 전국 그린리더, 시민, 학생 등 10,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제6회째로 그동안 서울(1,2,3회), 울산(4회), 충남 부여(5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 대구경북녹색연합 등 11개 환경단체, 기관 등에서 33명의 실무자들이 모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환경전시․체험 부스 운영에 따른 참가 분야, 환경투어 코스 및 방법, 기타 부대행사 종목 등에 관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교환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대회 주요 콘텐츠를 환경체험 및 환경투어로 정하고 대회기간에 엑스코 전시장에 100여 개의 상설 환경체험부스를 설치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그린스타트 정책을 소개하고 관람객에게 환경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환경투어는 악취의 쓰레기 매립장을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변모시켜 연간 170만 명의 시민이 찾는 대구수목원과 국내 최초로 CDM사업으로 43억 원의 수익을 낸 대구환경자원사업소를 선정해 전국 그린리더 및 참관객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실현을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 결과 2012년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제 최우수기관, 2012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경연대회 우수상, 지속발전가능대상 우수상, 그린터치 설치 6개 광역시중 1위 등 녹색 선도도시로써 기반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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