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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성주참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일본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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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수입업체와 150톤(10억원) 수출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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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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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한·미 FTA 등 농산물 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하고 우수한 우리 농산물의 국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난 홍콩시장 개척(30톤, 20만불)에 이어 지난달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성주참외 판촉행사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요 행사로는 일본 동경 지역에 있는 세계적인 소매회사인 ‘이토요카도’가 운영하는 7개 매장에서 대대적인 성주참외를 알리기 위한 시식회 및 판촉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성주참외의 수출확대와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위해 이토요카도 본사에서 다카하시 농산물 총책임자 및 관계자와 성주참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진영 일본지사장 및 NH무역 김병원 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성주참외 일본수출에 지속적인 확대를 당부하였다.
한국농협인터내셔널(주)(대표 이안철)와 ‘성주참외 수출확대을 위한 수출 협약식’을 개최하여 금년도 성주참외 150톤(10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성주참외의 지속적인 수출물량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대한민국 최고 명품인 성주참외의 안정적인 소득 유지와 농산물의 국경없는 글로벌 시대에 외국농산물과 전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해외 수출이 필수적이라며 일본 현지인들에게 성주참외가 우수한 과일임을 지속적으로 집중 홍보하고 내수중심의 구조적인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해외 수출을 위한 규격상자 통일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질높은 성주 참외를 수출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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