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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역세권 지역종합개발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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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개발계획 승인, 세부실시설계 추진 등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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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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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문화관광 및 첨단과학이 복합된 경주지역 부도심 육성을 목표로 ‘신경주역세권 지역종합개발사업’이 지난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세부실시설계 추진 등 사업 착수 준비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주 역세권 개발사업은 2011년 9월 국토해양부 지역종합개발사업 지구 지정에 이어 개발계획용역 수립을 완료하고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것이다.
세부개발계획 승인 내용은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977번지 일원에 총 137만2천㎡ 규모로, 신경주역세권사업 98만1천㎡, 양성자 가속기 배후산업단지조성사업 39만1천㎡의 2개사업, 총 사업비 4천2백59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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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토지이용계획도 | ⓒ 경북제일신문 | |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의 상징성, 성장성을 고려하여 대중교통(KTX)중심의 친환경도시를 계획, 총면적 1,372천㎡ 부지중에서 주거용지 270천㎡(19.7%), 상업용지 105천㎡(7.6%), 산업·유통시설용지 193천㎡(14.1%), 관광시설용지 38천㎡(2.8%), 기반시설용지 639천㎡(46.6%), 기타시설용지(실버타운용지 및 유보지) 127천㎡(9.2%)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지역종합개발사업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경주역세권사업은 2017년까지, 양성자 가속기 배후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19년까지, 준공에 차질없도록 실시계획 승인 등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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