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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산물 친환경미나리! 잔류농약에 ‘안전’

2013년 05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정된 친환경미나리 중 동구 팔공산, 가창 정대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를 대상으로 재배 중 농약 사용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했다.

봄철 대표적인 건강먹거리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특산물인 미나리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동구 팔공산과 가창 정대의 미나리 재배 농원에서 직접 9건을 구입해 살균제, 살충제 및 제초제 등 130종의 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팔공미나리 6건, 가창정대 미나리 3건 모두 130종의 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건은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미나리는 비타민 C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와 혈액순환, 숙취해소, 해독효과, 중금속 배출, 간기능 향상 등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친환경 미나리는 잔류농약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거머리 등 불순물 제거를 위해 식초를 희석한 물에 미나리를 30분~1시간 담가 둔 후 깨끗하게 씻은 후 섭취하면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박남표 보건연구부장은 “시민건강을 생각해 앞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다소비 농산물의 위해물질에 대한 감시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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