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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유아숲체험원에서 신나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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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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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청송군은 지난 4월 1일 부남면 대전리에 위치한 청송자연휴양림에서 장난끼 유아숲 체험원을 개원하였다.
관내 보육기관 9개기관(유아수 155명)이 참여하여 유아숲체험원에서 4월의 프로그램 ‘숲에 ON 나!’를 주제로 생태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계곡에서의 도롱룡 관찰과 화분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달부터 5월의 프로그램의 주제인 ‘삼림욕 & 자연물액자만들기’을 통해 숲에 찾아온 아이들이 삼림욕 및 삼림욕체조를 통하여 유아들의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자연물(나무가지, 낙엽등)을 이용한 액자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난끼유아숲체험원은 ‘숲이교실 자연이 선생’이란 공간내에서 숲에서 오감을 통하여 배우는 녹색체험교육으로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연사물을 대상으로 놀이를 하며 삼림욕을 즐기고 숲에서 얻은 재료로 만들기를 체험하는등 즐겁게 놀고 배우는 곳이다.
청송군은 “유아들도 어른들과 같이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아이들이 청송자연휴양림 내에 조성해놓은 유아숲체험원에 와서 오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숲의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유아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구현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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