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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과수, 채소 주산지역으로 우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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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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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지역특화 작목인 포도와 자두는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포도 2,170ha(전국대비 12.5%), 자두 1,158ha(전국대비 17%)를 점유해 우리나라 제1의 주산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 외 사과 360ha, 배 376ha, 복숭아 320ha, 시설참외 317ha, 시설감자 60ha, 토마토 67ha, 양파 449ha 등 다양한 과일, 채소가 많이 재배되고 있어 전국최고의 과수, 채소 주산지역으로 명성을 갖게 되었다.
김천시는 과수, 채소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로는 재배기술이 매뉴얼화 되어 누구나 손쉽게 재배가 가능 하다는 것이며 지역적으로 분지를 형성하고 있어 봄철 기온상승이 빠르고 토양에 모래가 적당한 사양토이기 때문에 원예작물재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FTA 등 국제 자유무역 협정에 따른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으로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전문화된 기술지도 인력의 확충으로 정기적인 재배기술 교육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 기술지도로 지속적인 신기술를 보급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편 김천시는 전국최고의 원예작물주산지로서의 명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포도, 자두 지리적표시제를 실시하여 품질규정을 통과한 포도, 자두만 출하 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공품 생산 기술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농가소득 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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