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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춘계 환경 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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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관련 교수, 전문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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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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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정응호 계명대 교수)는 환경의 날(‘13.6.5.)을 기념해 대한환경공학회 대구.경북지회,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춘계 환경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춘계 환경 학술심포지엄은 5월 23일 오후 3시, 계명대학교 환경대학 오산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되며, 환경 관련 교수, 전문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구시 2015세계물포럼 및 물산업 육성전략, 연안지역 물환경, 환경과 직업병 등 다양한 주제로 대구시 관계자 및 지역 환경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환경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의 ‘2015세계물포럼 및 대구광역시 물산업 육성전략’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대구대학교 홍용석 교수의 ‘연안지역 물환경에서 수은의 순환에 대한 연구‘, 대구경북연구원 함윤주 박사의 ’The Valuation of Landfill Disamenities in Birmingham‘, 대구한의대 정종현 교수의 ’환경, 직업병 그리고 석조문화재‘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15 세계물포럼 설명과 함께, 지역 물산업 SWOT 분석, 지역 물산업 현황, 지역 물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 및 추진전략에 대해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 특강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응호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물산업 육성전략을 공유하고, 대구․경북지역 환경 분야의 학술․실무적 발전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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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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