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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위해식품 안전관리 단속 결과 32개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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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성수식품제조업, 행락지 주변 등 395개소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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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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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 위생상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성수 식품제조업소, 행락지 주변, 역․터미널, 휴게소, 회 취급업소 395개소를 점검해 32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7월 1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시, 구․군, 대구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7개반 22명을 편성해 합동 단속을 했다.
위반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7, 무표시 제품 조리목적 보관6, 자가품질 검사 미실시1, 건강진단미필12, 위생청결 상태불량4, 보관기준 위반1, 가격 미표시 1건으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또 여름철 성수식품인 냉면, 음료, 빙과류, 식용얼음, 팥빙수 재료 등 120건을 수거해 119개소는 적합했고, 부적합 1건 (세균수 초과)에 대해서는 품목 제조정지 행정처분 조치를 했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지도 단속으로 식품 안전관리 강화와 식중독 등 식품위생상의 안전사고 예방을 확립해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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