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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유통 여름과일 잔류농약 기준 이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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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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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도내에 유통 중인 수박, 참외, 자두, 복숭아, 토마토, 포도 등 6종의 여름 과일 54건에 대하여 127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여름과일 5종, 8건에서 6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기준치 이내로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여름 과일 54건 중 복숭아 3건, 토마토 2건, 참외 1건, 수박1건, 포도 1건에서 엔도설판, 헥사코나졸, 토릴플루아니드, 트리프루미졸, 폴펫, 클로르피리포스 등 6종 농약이 기준치 이내로 검출되었고, 46건의 여름 과일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경상북도 김광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소비가 많은 농산물에 대해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과일이 안전하지만 물에 5분 이상 담겼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하게 씻은 후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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