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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식 농사경영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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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현장정밀 컨설팅으로 강소농(强小農)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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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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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强小農)육성으로 농가의 경영개선을 통한 소득 10% 향상을 위해 강소농 경영개선 현장 정밀컨설팅을 추진한다.
우선 올해 강소농 중 대표 20농가를 선정해 전문가와 함께 현장 문제를 진단하고 경영분석을 통해 장단기 목표를 설정, 실천하고 점검한다. 특히, 관행으로 지어오는 주먹구구식 농사경영에서 탈피해 올바른 경영개선 실천으로 대구 강소농 소득향상의 표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243농가를 강소농으로 육성하고 있다. 강소농은 기본교육 심화교육을 통해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장(관리), 상품가치(재구매 증대), 역량증진(경영능력 향상)을 통해 10% 수익성 달성을 위한 실천계획서 작성, 실행계획서 작성, 내 농장 경영분석 등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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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소농심화 교육장면(실천계획서 작성법)>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현장정밀컨설팅은 농가실천계획서, 실행계획서 작성이 우수한 강소농을 우선 선발해 2개월간 한국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박사팀이 농가를 방문한다.
의사처방 진단처럼 농업경영닥터 시스템으로 농가의 문제를 진단하고, 경영분석으로 비전수립 장.단기 목표설정 및 단기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또 목표지향 실행하기, 실천 장애물제거, 지속적인 목표 점검을 통해 우수한 강소농 경영체를 육성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농업경영 혁신을 통한 성공 모델 확산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으로 체계적인 농업 경영체 관리로 한국농업의 새로운 꿈과 희망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시 이한병 농업기술센터장은 “그동안 관행으로 지어오는 주먹구구식 농사경영에서 탈피, 전문가와 함께 진단하고 처방해 올바른 경영실천으로 도전정신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진 가족농 중심의 대도시 근교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겠다.“며 ”특히 이번 현장 정밀 컨설팅을 통해 모든 농가가 성공해 행복한 농촌, 행복한 농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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