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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라에서 향기롭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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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넷째 토요일 창의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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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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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에 농촌체험 창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 프로그램은 ‘초록나라에서 향기롭게 놀아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인 안정으로 건전한 정건강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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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 프로그램은 부모님과 함께 참여도 가능해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특히 농촌으로 멀리 가지 않고도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한 미래농업인 LED식물공장, 농경유물관, 초록나라 등도 견학도 하고 있으며 원예실습을 통해 식물과 대화, 부모님과의 소통, 기르는 재미 등으로 토요일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8월 프로그램은 원예실습과 함께 집에서 김장채소도 길러 보도록 모종도 나눠줄 계획이며 제2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참가 홍보도 함께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매월 넷째 수요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초,중,고등학생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겨울방학프로그램, 토요창의프로그램, 어린이 농심체험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대구시 이한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고객인 청소년에게 생명 자원 과학과 농업농촌, 농업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리고 부모와 소통 강화로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나아가 학교폭력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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