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남권 명품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첫 출발
|
- 남부지방산림청,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기본계획 및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
2013년 07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일 휴양·치유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동남권 명품 숲 조성을 위한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기본계획 및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대운산 인근 울산시 온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대운산 치유의 숲은 인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도심권에서 접근성이 높으며 숲이 지닌 다양한 요소를 통하여 가족단위의 휴식과 휴양, 산림치유, 산림체험 등이 가능한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울산시 시의원, 시청 및 군청 관계자, 인근지역주민 20명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기본계획은 11월 중순까지 약5개월 동안 진행되며 마음비움‧마음채움‧마움나눔‧내려놓음‧어우러짐 지구 등 5개 지구별로 구상하여 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대운산 치유의 숲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