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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무더위 축사시설 일제 방역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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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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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에서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가축 질병 예방과 양축농가의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소·돼지 및 가금류 사육 시설에 대하여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7월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기하여 초전면 용봉리 성신농장을 비롯한 방역소독의 취약지를 대상으로 보유중인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AI 감염 방지 및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재래닭 사육농가와 성주읍 재래시장 가금 판매상인에게 소독 및 약품을 배부하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모기매개성질병·열사병·기립불능증 등의 질병 발생에 대비하여 축사 내 온도 · 환기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장마철·태풍에 불어나는 비로 축사가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로 확보를 해 줄 것, 장마 전후 축사 내외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피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였다.
한편 농정과에서는 공중방역수의사, 공수의 등을 동원하여 가축질병예찰, 소독 및 하절기 사양관리 현장지도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관내 전 축종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배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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