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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이 도심속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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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 → 수성못 → 범어천 → 신천, 수생태 순환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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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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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도심지 내 대표적인 하천인 범어천(두산오거리 ~어린이회관)이 유지용수 확보를 통한 하천의 생태복원과 도심 경관개선사업이 올해 12월에 완료된다.
도심을 관통하는 범어천이 건천화와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친환경적 생태하천으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유지용수 확보를 통한 하천의 생태환경 복원과 경관개선을 중점적으로 시행해 건강한 수변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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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11년 12월 1단계 공사를 착공, 하상정비, 호안 자연석과 유지용수 관거공사를 완료했고, 현재 보도교, 광장부 조경, 포장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준공예정이다.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지 내 하천으로서 대구 도심속의 새로운 LAND MARK로 자리 잡을 것이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범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신천-수성못-범어천을 잇는 수생태 순환벨트가 조성된다.”며 “수성못 유지수와 지산하수처리장 처리수 약 33,000톤을 매일 방류해 범어천 유지수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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