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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용암·벽진면 소재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지역발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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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폐율 ․ 용적율 상향, 녹지용지내 농업용관련시설 건축허용, 자산가치상승 및 건설붐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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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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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선남․용암․벽진 면소재지가 96년도 취락지구로 지정되어 용도지역에 따른 제한적인 건축허가 및 불합리한 도로로 지역민에게 토지이용계획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소코자 군 관리계획을 변경하여 경상북도로부터 승인․고시되어 지역개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주요변경 내용은 3개면 소재지에서 건축시 건폐율이 40%에서 60%로, 용적율은 100에서 150%로, 녹지용지에서는 농업관련시설을 건축하게 되면 건폐율 40%, 용적율 100%까지 허용되며 지구단위내에 건폐율 및 용적률 확대와 녹지용지내 농업관련시설의 건축물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주민들의 자산가치상승과 지역발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내년도에는 수륜․대가면에 지구단위계획을 변경(결정)하여 지역균형개발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기 조성된 성주읍 백전․예산리 택지개발지구, 성산지구 1종주거지역 결정으로 실리안 아파트 100%분양과 다세대주택 건설붐이 한창이며, 향후 성주일반산업단지조성과 연계한 인구유입 및 지역발전은 주변 면소재지와 동반 성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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