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비래해충 적기 방제대책에 나서
|
2013년 08월 23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성주군에서는 최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벼멸구 등 비래해충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경북도내에도 확산되고 있으며 일제예찰 결과, 우리군에도 2필지 정도 피해증상이 보여 앞으로 고온이 지속될수록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긴급 방제대책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멸구는 7월 2알부터 13일 사이 중국 남부지역에서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기류가 자주 형성되었으며 8월부터 35℃이상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증식이 급속도로 진행되어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빨리 피해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방제를 소홀히 하면 50%이상 생산량이 감소될 수 있다”고 하면서 방제방법으로 밧사, 비피, 카보입제 등 살충효과가 높은 약제를 살포하되 볏대 아래까지 약제가 닿을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살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등 비래해충과 함께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도 적용약제를 사용하여 동시 방제를 하여 조기에 예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