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 오후 11:54: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농·축·수산

환경

건설

산림

음식

국토해양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농업/환경 > 국토해양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지적재조사사업 종합계획 수립

2013년 08월 28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디지털 지적의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전환을 위해 ‘지적재조사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바른땅) 사업은 1910년도 일본이 토지를 뺏고 세금을 거둘 목적으로 만든 지적공부가 100년 이상 관리되면서 실제 현황과 맞지 않아 개인 재산권 행사의 제약은 물론 국가적으로 비효율적인 토지이용 등 각종 문제점을 안고 있어 전국토를 GPS 위성을 이용하여 지상·지하까지 입체적으로 조사 측량하여 세계측지계로 디지털화하여 등록·관리하는 국책사업이다.

경상북도의 사업량은 전국 최대 규모로 2030년까지 19년간 전 국토의 19%에 해당하는 19,030㎢ 5,590천 필지로 국비 1,700억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 종합계획은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참여를 통한 공감대형성은 물론 「반듯하게 가치있게, 도민과 함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목표로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선정, 추진방법, 일필지 조사측량 방법 등 기본적인 세부실천과제와 측량비, 수수료 적용 기준, 소요 예산 및 사업비 배분계획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디지털 입체 지적이 완성되면 국가공간정보인프라의 핵심 정보로 미래 국가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2013년 하반기에는 지적재조사사업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 신설과 인력을 보강하여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