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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특산물 추석맞이 직거래 홍보·특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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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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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낙동강 상류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안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믿음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안동 농․특산물 추석맞이 대도시 직거래 홍보‧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맞이 특판행사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청계광장에서 개장하는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와 5일부터 8일까지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장하는 “imbc 우리 농축산물 페어” 에 참가한다.
또 11일과 12일 이틀간은 자매도시 송파구청 앞에서 개장하는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도 두메산골작목반 외 3개 업체(조직)가 참여해 2013농식품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능금농협안동유통센터에서는 4일부터 13일까지 “이마트 안동전통사과 특판전”을 열어 명품 안동사과를 집중 판매한다.
아울러, 수확기인 10월중에는 광명시에서 읍면별 농업경영인이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갖고, 대구두류공원에서 개장하는 아줌마대축제,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재, 시의회 자매도시(광명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도․농간 교류를 통한 지역 농산물 홍보 및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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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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