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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 연결도로 일부구간 추석 전 임시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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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풍IC〜국도 5호선 도로 확장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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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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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임시개통구간 공사중 전경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건설본부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테크노폴리스 연결도로 건설공사 일부구간인 현풍IC와 국도 5호선 구간을 귀향객 및 도로이용객의 교통소통 편의를 위해 9월 13일 우선 임시 개통키로 했다.
대구시 건설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테크노폴리스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총 사업비 228억 원(국․시비 포함)을 투입해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930m, 기존 왕복 2차로에서 왕복 6차로로 확장 공사 중에 있다. 2011년 1월에 착수해 2014년 6월 완전개통 목표로 현재 공정은 75%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임시 개통하는 현풍IC〜국도 5호선 접속구간은 총 연장 930m 중 700m 구간으로 기존 도로 폭이 협소하고 교통량이 많은 구간으로 늘 차량안전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던 곳이다. 그간의 확장공사 시행으로 불편을 많이 겪었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석명절 기간에 맞춰 임시 개통함으로써 도로이용으로 인한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귀향객의 원활한 교통소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본부는 구 유가치안센터 앞 교차로에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까지의 미 개통구간(230m)도 2014년 4월경 완료해 이번 임시 개통한 구간과 같이 차도마감포장 후 전 구간을 2014년 상반기 내 준공해 완전 개통할 예정이다.
도로가 완공되면 외곽교통의 관문도로 역할 및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대구시 서남권의 교통발전과 원활한 접근성으로 DIGIST를 비롯한 산업단지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테크노폴리스 연결도로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현장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구 서남권 교통의 관문도로가 될 이번 공사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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