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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축분뇨 지역단위 통합센터 설치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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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설치 사업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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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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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수거해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지난 2011년 5월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시설용량 1일 120㎥ 규모로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며, 지난 2012년말 이산면 석포리 448번지 일원에 사업부지 51천㎡ 매입을 완료했고 지난 1월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9월 10일에는 영주시․영주농협․용역사와 함께 시설공사 조기 착공 방안 마련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를 수집․운송하여 퇴비화 함으로써 분뇨의 무단투기를 막고 유기질 비료생산을 통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한편, 영주시는 2014년 4월에 시설 공사를 착공하여 2015년 4월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축산농가의 가축분뇨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처리하여 하천 수질오염예방 및 낙동강 수질보호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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