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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 신서혁신도시 신청사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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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월 완공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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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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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장광수)은 20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 혁신도시에서 대구 신청사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신청사는 대지면적 26,500㎡에 지상 11층, 지하 1층, 연면적 18,601㎡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국가정보화와 정부3.0을 견인하는 글로벌 IT 선도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능형 빌딩으로 설계되었다.
지능형 빌딩은 유입되거나 방출되는 모든 에너지를 중앙 관리하는 것은 물론, 보안·유지관리 측면에서 통합 시스템에 의한 운영으로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경비 절감 및 미래의 기술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 구조를 제공하는 빌딩 시스템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 정보화와 인프라 구축 및 정보격차 해소 정책을 총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지난 25년간 대한민국이 IT강국으로 우뚝 서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창조경제와 정부 3.0을 구현하는 중추기관이자 ICT를 활용한 국가사회 현안 해결의 선도기관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대구 이전 발표 이후 신서동 매여마을과의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경북대 MOU 체결 등으로 대구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힘써온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오늘 착공식에 앞서 대구시 동구 소재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그린PC’ 30대를 기증하여 대구지역 정보격차 해소에 일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층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대구 신청사 건설은 2015년 3월 완공 목표로 진행되며 ‘15년 중반에는 지방 이전이 완료돼 신청사에서 업무를 보게 될 예정이다.
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대구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과 수도권 협력을 통한 미래지향적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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