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복지도시로 도약 위해 환경공무원 머리 맞댄다!
|
- 2013 대구시 환경공무원 연찬회 개최 -
|
2013년 1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기후변화와 물환경 관리 대응방안, 환경복지 등 새로운 환경 이슈에 대한 시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정책 노하우 공유를 통한 환경보전역량 강화를 위해 2013 환경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12월 11일 호텔인터불고 국화홀에서「안전하고 건강한 환경복지도시-대구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찬회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 환경녹지국, 구·군 환경부서, 상수도사업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환경업무 담당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는 시민 삶의 질과 밀접한 “환경복지도시, 대구”를 위한 시책개발과 “2015 세계물포럼 개최 도시-대구”의 물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면서 정보를 공유한다.
연찬회는 최흥진 대구지방환경청장의 “새로운 환경정책 수요와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환경복지 국가를 지향하는 환경정책의 기본방향에 대한 특강과 K-water 이성우 자문위원의 “선진적 수자원 및 수질환경 관리방안”, 경희대 공우석 교수의 “기후변화와 대구시의 대응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환경관리 우수 구·군 및 유공공무원 5명을 표창해 환경공무원의 사기를 앙양하는 한편, 우수사례 발표, 환경정보 교환 등 상호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펼치기로 했다.
식전행사로는 2013년 환경주제영상 상영, 맑은소리소년소녀 합창단의 「섬」, 「사과나무」등의 환경노래 합창, 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 홍보 영상물 상영과 다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식후행사로는 시립교향악단 이상희 씨의 경쾌하고 흥겨운 전자첼로 공연과 환경복지도시, 대구 만들기를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종료할 예정이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등 환경문제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요 이슈로 등장하면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 시점에 개최되는「2013 환경공무원 업무연찬회」는 환경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