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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통한 청소년의 행복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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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산림청, 안동경찰서와 함께 제3회 ‘꿈가득 숲캠프’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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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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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5일과 26일 안동경찰서와 함께 한국국학문화회관(안동시 도산면 소재)에서 제3회 ‘꿈가득 숲캠프’를 개최했다.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가 지난 5월부터 지역 기관간의 협업으로 청소년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정서적 인성 함양을 위해 숲 체험과 선비문화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안동지역 중학생 3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에는 남부산림청의 청소년 산림교육 전담 숲해설가의 진행으로 △ 친구와 함께 나무 액자만들기, △ 친해지길 바래, △ 얽힌 마음 실타래 풀기, △ 나를 되돌아보는 숲명상 등 표준화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근 도산서원에서 유교문화정신도 함께 배웠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산림행정 3.0의 칸막이 해소를 통한 소통‧협업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 분야에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열린 소통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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