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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내 금연·금주 캠페인 대대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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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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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낙성)는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음주행위로 인한 탐방객 피해 최소화, 자연훼손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2013년부터 국립공원 전 구역 흡연금지 공고 후 지속적인 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흡연행위가 발생되고 있어 금연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음주의 경우 법적 규제사항이 없는 만큼 산행 중 음주의 위험성에 대해 탐방객 대상으로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흡연의 경우 간접흡연으로 탐방객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또한 산불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탐방객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산행 중 음주의 경우 지각능력 및 판단력 저하로 실족, 추락, 저체온증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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