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신천 바닥 퇴적물 정리
|
- 도청교 상류, 대봉교 상류, 희망교 하류 3개소 -
|
2013년 1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11월 6일부터 12월 10일에 걸쳐 올 여름철 강우와 각종 부유물질로 퇴적된 신천 바닥을 일부는 준설하고 일부는 바닥 고르기를 시행한다.
작업구간은 퇴적물이 많아 유수에 지장이 되는 도청교 상류와 대봉교 상류, 희망교 하류 등 3개소에서 이뤄진다.
특히, 작업 시 수달 이동통로나 오리 서식지에는 각별히 신경써서 작업해 하천 생태는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유수에 변동이 없도록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대구시 정우상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준설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신천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재해 예방 및 원활한 유수 소통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한 신천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