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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 ‘재두루미’ 구미 낙산골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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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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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지난 4일 해평면 낙산리 태조산 아래서 국내 최초로 재두루미 인공증식을 위한 재두루미(4마리) 도입행사를 가졌다.
이번 재두루미 도입은 구미시, 대구지방환경청, 경북대, 삼성전자(주)가 상호 협력하여 이룬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의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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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현재,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전세계 약 5,500여 마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보존 노력이 절실한 희귀 조류이다.
앞으로 구미시는 대구지방환경청, 경북대, 삼성전자(주)와 보다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희귀종 증식복원 활동 및 자연방사를 전개하여 관‧학‧사 가 이뤄낸 모범적인 멸종위기종 증식‧복원의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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