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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과 전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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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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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하여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1차 방제로 2월말까지 피해 고사목(말라죽은 나무) 전량제거에 돌입하였다.
이에 따라 1월 13일 본격적인 방제작업 실행 전에 포항시 기계면사무소에서 사업실행 작업단을 격려하고, 방제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및 준수사항 등에 관한 재교육을 실시했다. 14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방제작업에 착수하여 2월말까지 관내 8개 산림조합, 24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11만여 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확보된 예산 34억원(64,000본)을 투입하여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약재(메탐소디움액제) 40,000통과 타포린를 확보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해 관내 피해가 심한 경북도 포항시 및 영덕군, 경남도 김해시와 책임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IT 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목 확산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으로 가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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