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AI 방역활동 박차
|
2014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전북 고창과 부안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전국 각지로 퍼져가는 가운데 관내 AI 유입차단을 위해 차단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중에 있으며, 김천 톨게이트와 대덕면 덕산리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축산관계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전체 가금사육농가 260호에 대해 소독약품 1,700L 공급과 전화예찰을 1일 1회이상 실시하여 농가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시 방역차량을 동원해 소하천 주변 등 철새 출몰지 소독활동도 펼치고 있다.
시는 무엇보다 닭 또는 오리 입식을 자제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출하농장의 이동승인서 및 소독필증 확인을 철저히 하고, 농장 내부에 외부인과 차량이 가급적 출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금농장의 협조를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AI 유입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는 농가모임을 자제하고 소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