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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사방사업 조기착수로 산사태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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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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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구 온난화 등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가 빈발함에 따라 도시․생활권 지역의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173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예방사방사업(사방댐 42개소, 계류보전 30km, 산지사방 8ha)을 조기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장마기(6월말) 이전 완료하고, 산사태취약지역(174개소 88㏊) 등 위험지역을 장마기 이전 점검·보수한 결과, 지난해 인명 및 재산 피해 등 국유림내 산사태로 인한 산림피해가 단 한건도 없었다.
금년에도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방댐 및 사방사업 사전설계를 전년도에 완료하였고, 사업을 조기 착수하여 장마기 이전(6월말) 시공 완료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연결되는 산사태 발생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주민의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예방사방사업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지역주민이 요청하는 지역에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5개소(5.2km), 산지보전 4개소(2.6ha)를 사업 대상지로 우선 선정하였으며, 국민참여 확대를 위한 산림행정 3.0에 따라 사업 전에 주민설명회 등을 사전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반영하는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견고한 예방사방사업이 되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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