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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제주도 전지역 판매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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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안동·제주간 농산물직거래 협약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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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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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동안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낙현)이 10일 제주도 중문농업협동조합에서 농산물 직거래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지역의 대표농산물인 안동사과가 제주도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으로 우선 설을 앞두고 제주도내 12개 하나로 마트를 통해 명절 선물용으로 판매될 안동사과 10,000박스(5㎏)를 우선 공급한다.
양 농협은 농산물 직거래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통해 두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요건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두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국내 판매행사 및 수출홍보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두 지역이 지속적인 판매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기하고 나아가 공동노력으로 농업농촌발전을 기하고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 직거래 소비촉진행사가 양 지역 농업을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양 지역의 공동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하며, 안동농산물의 제주도 판매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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