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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림토목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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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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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총사업비 831억을 투입해 산사태 예방, 산림경영기반조성을 위한 사방사업과 임도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544억 원의 예산으로 산지사방 17ha, 계류보전 82km, 사방댐 140개소 등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으로 우기 전에 사업을 완료해 집중호우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2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임도사업은 임도신설 124km, 구조개량 및 보수 270km 등 산림경영 기반조성에 집중적으로 추진해 산림이용 가치를 증대할 계획이다.
금년 산림토목사업비 831억 원은 지난해보다 81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전국 최고이다.
이들 사업은 일반 건설사업과는 달리 특수공정이 많아 상시고용인원 1일 800여명, 연 20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상시고용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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