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악천후에도 끄떡없는 지방어항 만든다
|
2014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자연재해로부터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 방파제 등 주요 시설을 확장 및 보강한다.
도는 나정항(경주), 병곡항(영덕), 기성항(울진) 등에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 방파제 230m, 방사제 245m, 이안제 190m, 계류시설 70m 등에 사업을 시행한다.
도는 2005년부터 사업비 1,735억원을 투입해 총 23개 지방어항 중 16개 지방어항에 대한 시설보강을 완료했고 나머지 7개 어항은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이다.
그 동안 지방어항은 자연재해에 취약해 태풍 및 파랑 등이 예고되면 인근 안전한 어항으로 피항 하는 등 어업인 들의 불편과 피해가 되풀이 되었으나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이러한 불편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어업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내 어항현황은 총 131개로서 국가어항 14개, 지방어항 23개, 소규모어항 94개가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