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작
|
- 사과, 배, 감, 감귤 등 총36개 품목 보험료의 75% 지원 -
|
2014년 0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지난 27일부터 금년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시작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감귤 등 5개 품목을 시작으로 3월 14일까지 농작물 재배일정에 맞추어 36개 품목에 대해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는다.
경북도의 작년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현황은 총22,866농가, 18,557ha으로, 가입보험료 기준 전국 38%(1위), 가입농가 및 면적 기준 각각 24%, 11.5%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참고적으로 2001년 제도 도입 이래 도내 농가순부담액은 1,364억이며 수혜 보험금은 4,478억 원으로 태풍, 우박 등 기상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의 가입부담 경감을 위해 중앙과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75%를 선면제 지원한다.
가입대상품목을 1,000㎡이상 재배하는 농가라면 누구나 가까운 지역농협 또는 품목조합에서 보험료의 25%만 납부하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