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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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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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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1일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소재한 국내 최초의 민자 역사로 알려져 있는 양원역에서 ‘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조성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각계각층의 산림분야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기관의 역할분담에 따른 추진계획 및 일정과 효율적인 세부추진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참여기관으로는 대구대학교, 동양대학교, 봉화군청, 울진군청,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등 산림협력 기관 및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4월 12일 개통한 ‘백두대간 협곡관광열차’와 연계하여 협곡열차구간내 숲가꾸기, 화목류 식재, 관광코스 개발 등 산림경관 인프라 구축, 백두대간의 자연․문화유산 탐방 및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것 등 4가지 사항에 대하여 지난해 4월 29일 경북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와 공동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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