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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청정 미나리, 안심하고 드세요

- 팔공산 미나리, 안정성 검사에서 기생충 미검출 -

2014년 03월 1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팔공산에서 재배되는 미나리에 대하여 공신력 있는 식품안정성 검사기관을 통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기생충(알)이 검출되지 않았다.

최근 SNS, 인터넷을 통해 간질충․간흡충(간디스토마)이 미나리를 중간 숙주로 하여 인체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이 유포되어, 관내 미나리 재배 농가에 타격을 주고 있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관내 팔공산 지역 미나리 재배농가 중 무작위로 10개소에서 채취하여 안전성검사 전문기관인 ㈜에스푸드 가이언스(서울 성북구)에 의뢰하여 검사한 결과 기생충(알) 오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 경북제일신문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병) 기술지도로 2004년부터 시범적으로 재배하여 성과를 거둔 팔공산 청정미나리는 재배 10년차로 현재 18ha(75호)가 재배되고 있으며, 2월 하순부터 3월말까지 출하되고 있다.

팔공산청정미나리는 팔공산 자락의 깨끗한 환경과 지하수를 이용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며, 주로 생채로 이용되고 있다. 줄기가 굵고 부드러우며 향이 특히 진하여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미나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올라오는 식물로 미네랄이 풍부하여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채소이며, 판매가격은 한 봉지(1kg)에 9,000원이다. 동구 팔공산 주변 등 대구 전역에 재배되고 있으며, 현지 농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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