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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양채류전문재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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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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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에서는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 및 식품소비 구조의 서구화로 브로콜리, 적채 등 양채류 소비증가 추세에 따른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양채류전문재배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양채류전문재배단지 조성사업은 FTA 등 농업개방에 대비하고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법전면, 춘양면, 소천면, 재산면 일대에 브로콜리, 적채 등 신선채소 생산을 위해 150백만원의 예산으로 1.3ha를 조성한다.
봉화군에 따르면 양채류를 재배하는 한 작목반의 경우 양채류를 한곳으로 집결하여 공동선별 출하함으로써 농협계통출하뿐만 아니라 백화점, 마트 등에 고가로 납품을 통하여 8억원 이상의 연소득을 올린바 있으며 양채류와 같은 신선채소는 소규모 거래가 아닌 농협이나 직판장 등에서 대량으로 소비가 되는 특성이 있어, 농협 등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대규모의 재배단지 조성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대체 소득작목 육성 및 확대를 통해 농가의 신소득원을 마련하고 지역 원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양채류 재배 및 유통시설 등을 연차적으로 확대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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