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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우박으로 농작물 1,738ha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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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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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우박피해를 잎은 농사들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통해 농약대 등 복구비를 조기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29일 오전 우박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 고지리 지역을 방문해 우박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조기 복구를 약속했다.
이번 우박은 지난 28일 오후에 포항시 등 9개 시·군에 내렸으며 사과, 고추 등 1,738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으며, 지역별 피해면적은 포항시 289ha, 경주시 10ha, 안동시 494ha, 청송군 405ha 등이다.
품목별 피해면적은 과수가 1,460ha, 채소 258ha 등이며, 과수와 채소류는 잎이 파열되고 일부 열매가 상처를 입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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