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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유통 위생용품,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 음식점 사용 위생용품 51건, 조사결과 모두 적합 -

2014년 04월 2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대중음식점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중 유통 위생용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대장균 등 유해물질 안전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불량 위생용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시민의 위생과 건강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대중음식점에서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냅킨, 물종이류, 이쑤시개, 1회용 물컵․숟가락․젓가락 등 51건을 식자재마트 등으로부터 수거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51건 모두 중금속, 형광증백제, 증발잔류물, 일반세균, 대장균 등 품목별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물종이류(물티슈)의 경우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날씨가 더워지는 하절기에는 세균이나 곰팡이의 번식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냉장보관하고, 사용 시 제조일자를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대구시 김종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중에 유통되는 위생용품의 안전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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