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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축민원 현장상담으로 시민과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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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 2차 행사, 8개 구·군 동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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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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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형건축물 공개공지 이용 활성화 및 현장중심의 시민 만족사업으로 건축․주택․아파트 관련 분야 상담 및 건축 관심사항 홍보를 구․군별 선정된 공개 공지에서 상반기에 이어 2차 행사를 10월 15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중이용건축물 공개 공지 이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건축법령 및 건축 민원을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건축사․주택관리사․정비사업 전문가․관련 공무원들이 구․군별 유동인구가 많은 공개 공지에서 주택․건축․재개발․아파트 분야 전반에 대하여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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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북구(홈플러스 칠곡점 공개공지)>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최근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특정건축물 양성화 대상 및 신고요령과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제도, 정비사업 유형․절차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공개 공지는 도시민에게 소공원과 같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면적 5천 제곱미터 이상인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 대형건축물에 대지면적의 10% 이내에서 설치하도록 되어 있으며, 대구시에는 대형건축물 107개소에 공개 공지가 설치되어 있다.
대구시 김광철 건축주택과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개방된 공개 공지를 활용하여 시민을 찾아가는 현장행정으로, 평소 건축․주택 관련 궁금 사항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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