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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구제역발생 양돈농장의 잔여 돼지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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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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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4일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구제역 발생 양돈농가의 나머지 돼지들도 8일 오전 7시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 처리했다.
지난 4일 돼지 1,044두 중 C동 187두를 매몰처리 후 동일농장 내 돼지에서 오염 징후가 나타나 잔여 돼지 A동·B동 857두를 모두 매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공무원 32명과 민간인 6명 등 38명과 굴삭기 4대를 투입해 구제역 발생 농가의 돼지를 모두 매몰 처리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계획된 2015 주요업무보고회를 전면 중단하고 오후에는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등을 방문해 구제역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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