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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3개역서 가래떡 나눔 행사 전개

- 11월 11일은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먹는 날 -

2014년 1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맞아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부인회대구시지부가 주관하여 오는 11월 11일 오후 3시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중앙로역, 상인역 등 지하철 3개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는 행사를 펼친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이다. '빼빼로데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이날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한국부인회대구시지부’ 회원들이 나섰다.

오후 3시부터 동대구역, 중앙로역, 상인역 등 대구지하철 3개 역사에서 동시에 우리 쌀로 만든 3색 가래떡 도시락 5,000개 분량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가래떡데이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한다.

ⓒ 경북제일신문

특히, 올해 행사는 행사 범위와 물량을 대폭 확대하여 행사장소를 3개 곳으로 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가래떡을 나누고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 “서구화된 기념일보다는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기념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선물하면서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대구시지부는 민간 중심의 쌀 소비 촉진 운동본부인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대구지역본부”의 추진위원단체로도 소속되어 보훈의 날 행사, 대구 컬러풀 세계인의 날 등 쌀 버거 시식 및 쌀 가공식품 전시 등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에 앞장선 바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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