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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정수장 여과지 개량공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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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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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 수도사업소는 12일 지례정수장 여과지 개량공사가 마무리 되어 지례면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982년 6월 준공, 그 해 9월 급수를 시작으로 30여년이 지나 노후한 지례정수장을 공사기간 6개월, 총 사업비 3억원을 들여 개량함으로써 새로운 시설로 탈바꿈했다.
올해 5월 여과지 이동식 캐노피 제작설치를 시작으로 여과사 교체 및 노후벽면 보강 라이닝 공사를 단계별로 철저히 시행, 개량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정수장 시설 개선이 완료됨에 따라 지례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게 되었다.
구영훈 수도사업소장은 “기존의 노후시설로 인하여 정수장 관리에 어려움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한 식수원 공급에도 큰 걱정이 앞서 있었으나 이번 개량공사 준공을 계기로 관내 주민들에게 김천시가 깨끗한 수돗물 생산, 공급 및 정수장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정기간 관내주민 및 소규모 정수 시설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수장 견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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