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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9억여 원 특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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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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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을 초과해 생산된 벼를 지역RPC 및 농협 등을 통해 계통출하한 314,084가마 벼에 대해 가마당 3,000원씩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942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게 된 것은 정부공공비축미가격이 지난해보다 4.9% 하락되고, 지역농협 및 RPC매입 평균가격은 전년 대비 7.1%하락된 반면에 인건비, 영농자재비 등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실제 농가소득은 감소한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 2,248농가에서 혜택을 받는다.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지원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 효과는 40㎏가마당 공공비축미 매입가격(57,740원)과 농협 및 RPC 매입가격 평균금액(52,000원)의 차액 5,740원에 대해 52%의 소득보전효과가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은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유지와 영농의욕을 고취시켜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체계구축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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