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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촌지붕개량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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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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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 농촌지붕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농촌지붕개량사업으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사업 90개소, 빈집정비사업 20개소, 취약계층 지붕개량사업 16개소 등 총 126개소에 대해 4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는 70년대 지붕개량으로 사용된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방치될 경우 1급 발암 물질인 석면이 노출되어 군민의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마을경관을 훼손시키는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슬레이트지붕개량은 가구당 336만원,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가구당 500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6일까지 신청․접수받아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 후 올 상반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2013년에 57개소(1억2천만원), 2014년에 101개소(3억2천만원)를 정비했다.
윤건무 환경산림과장은 “군민들의 건강보호와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지붕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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