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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맞이 대형공사장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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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불편사항 중점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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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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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본부는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관계공무원, 감리단, 시공사로 구성된 설맞이 공사장 특별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여 설 전후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대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7개 반 85명으로 편성하여 주요 공사장 별로 추락, 화재, 굴착에 따른 지하 지장물, 공사장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등의 동절기 안전사고 취약 공종과 설맞이 귀성객 교통소통 불편 사항에 대하여 중점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하여는 발견 즉시 보수·보강 조치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공사현장 환경 조성으로 편안한 귀성과 원활한 교통소통이 되도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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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야구장건립 현장>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2월 6일에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감리단장 등의 공사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사전방지와 공사현장 안전사고 방지대책에 대한 특별교육으로 설 명절에 지급될 약 150억 원 정도의 공사 대금이 하도급업체 및 근로자, 장비 임대자에게 적정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관계자로 하여금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임금체불 등 건설현장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사전 교육과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해소함으로써 안전하고 품격 높은 창조경제도시 대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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