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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 베트남 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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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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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의 베트남 수출길이 열렸다. 영주시는 지난 3월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해외 수출촉진 홍보행사에 참가, 현지 바이어와 사과수출에 관한 상담과 홍보 행사를 가졌다.
영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달 16일 베트남 바이어를 초청해 사과 수출협의를 한 결과, 풍기농협에서 4월 23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차 선적분 6톤, 35백만원의 사과를 오는 7일 출고한다.
사과 수입에 나서는 ‘Good Food Health’사는 베트남에서 저온저장시설을 확보하고, 과일과 건강식품 매장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심성민 대표는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를 수입하게 되어 매우 만족하며, 상반기 중 1~2회 더 수입하고, 수확기 이후부터는 물량을 획기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며, 향후 영주포도를 비롯하여 다양한 품목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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