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 도촌·예천 감천지역 농촌용수난 해결
|
2015년 05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015년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된 안동 도촌지구와 예천 감천지구에 국비 502억 원을 투입해 농촌용수난 해결에 적극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촌용수를 공급함으로서 가뭄에 대비하고 식량의 안정적 생산 및 영농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동 도촌지구는 총 262억 원의 예산으로 저수지 1개소와 용수로 26.1㎞, 이설도로 1.3㎞ 등을 정비하며, 예천 감천지구는 총 240억 원을 투입 양수장 1개소, 용수로 30.6㎞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들이 완료되면 471ha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촌용수를 공급하게 되어 가뭄해소와 농업생산기반 구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확정된 상주시 내서면 북장지구(54ha)에 국비 74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기본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현재 영덕군 지품면 기사지구 290ha 등 23지구 10,907ha의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 내용은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이고, 총 사업비 9,071억 중 2014년도 까지 6,110억 원을 투입했으며, 올해에도 83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