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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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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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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사곡동 603-12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사곡지구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지난달 26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낙후 도심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추진에 청신호를 켰다.
그동안 사곡동 603-12번지 갓골일원은 구미 IC, 국가산업단지, 대형마트 등이 인접하여 개발 잠재력은 높았으나, 지형상 저지대이고 국공유지가 혼재되어 고물상 등이 난립하는 등 구미 도심의 낙후지역으로 손꼽힌다.
구미시가 2009년 4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2014년 6월 (가칭)사곡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으로부터 도시개발구역지정(안)을 제안받아 관계기관 협의, 공람․공고,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금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조건부 가결되었다.
최규호 구미시 도시과장은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금오산 자락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구미IC에 인접한 편리한 교통환경, 인근에 조성 및 계획 중인 새마을테마파크, 제1국가산업단지재생 등과 맞물려 낙후된 사곡동 일원이 명품 배후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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