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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행락철 공중화장실 청결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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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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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행락철을 맞이해 내달 26일까지 유원지,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에 대한 청결대책에 나섰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및 화장지, 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상태, 시설물 파손여부 등 이용자 불편사항을 점검하며 특히 악취 예방을 위해 탈취제 사용과 해충발생 방지를 위한 소독 등의 위생 상태를 중점 점검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설물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빠른 시일 내 정비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안동시는 용상체육공원내 장애인용 이동식화장실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장애인의 편의제공을 위하여도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확충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의 청결유지와 시설물 개보수를 꾸준히 추진하여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중화장실을 깨끗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며 이용하는 시민들 스스로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하는 성숙한 문화시민 의식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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